오래전에 베오베에 올라왔었는데 정말 재밌게 보았거든요. 내용을 대충 이야기 하자면 아들은 학교 짱이고 아버지는 무슨 일 하는지 모르겠는데 둘이서 엄마한테 맞고 다녀요. 한 번은 둘이 얻어 터지고 방에서 있는데 아버지가 아들 한테 자기 젊었을 때 이야기 하면서 (여기서 그림체가 북두신권 같은 그림체로 바뀜) 아버지가 젊었을데 완전 근육질에 오토바이 샵 같은데서 일하고 엄마는 젊었을때 완진 미인인데 항상 나쁜놈이(부자집 아들 같은 비쥬얼) 자꾸 치근덕 거리고 나중에는 결혼 까지 가는데요. 그 것을 막으려고 오토바이 타고 막 전속력으로 가는데 다음 부터 기억이 잘 안나네요. 이거 올리신 분도 작가를 잘 모르셨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이 만화 찾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