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많은 분들이 후기를 올려주시니 전 더 올릴 사진이 없네여.....
다른 분들이 없는 거 같은 것만 몇 개 올릴게여.
우리들의 자캐들이 던바 입성하면 이런 느낌일까여.
위에서 찍으면 뭔가 허술한데 이렇게 찍어두니 뭔가 있어보이더라구여. 헿
머리가 생각보다 고퀄이라 놀랬어요;;;;;
자캐한테 씌우던, 제일 좋아하는 헤어도 구현되어있어서 쾌재를 불렀습니다.
근데 여캐 머리가 은근 안보이던....
헤어 밑에 있던 옷들.
정작 전 옷은 구매 안했구여...2개 사는 데에도 빠듯했기 때문에ㅠㅠㅠㅠ
구현 안하는 옷은 만들어볼까 고민중입니다. 어렵겠지만....
마지막.....하....기다리느라 죽는 줄....
저 밑에 깔린 오리가미(종이접기)는 반만 만들고 반 포기상태로 뒀어요.
원래 빨리끝나면 마비카페도 갈려고 했는데 거기는 못갔네여ㅠㅠㅠㅠ끝나기 전엔 가야하는데.....
초반에 결제하시던 분들은 카드리더기에 문제가 있었다고들 하시던데
후반으로 오면서 좀 나아진 거 같더라구여. 아닌가.
무튼 신나게 구경하다가 왔습니다. 피규어 몇 개 사고 싶었는데 울면서 참았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