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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식품 먹을때 식품첨가물 조금이라도 줄이는 방법!
게시물ID : cook_1590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잔스
추천 : 11
조회수 : 1231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5/07/22 23: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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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서 식품첨가물 줄이는 방법

햄·소시지 물에 데쳐 조리
통조림은 국물·기름 제거
되도록 자연식품 섭취를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햄이나 소시지 같은 육가공식품은 조리하기 전에 칼집을 내 끓는 물에 한번 데친 뒤 조리한다. 이 경우 나트륨 성분까지도 줄일 수 있다. 

통조림식품은 국물과 기름을 모두 버리고 조리하는 게 좋다. 통조림 옥수수나 완두콩은 체에 받쳐 흐르는 물에 헹구길 권한다. 어묵 종류도 미지근한 물에 5분 정도 담그거나, 끓는 물에 데쳐서 조리한다. 빵 종류는 팬이나 오븐에서 살짝 구워내고, 식빵을 생으로 먹는 건 피하는 게 좋다. 전자레인지에서 10초 정도 가열해도 된다. 

라면은 처음 끓인 물을 버리고 다시 끓는 물을 부은 후 스프를 넣는 게 좋다. 컵라면을 먹을 때는 뜨거운 물을 붓고 1분쯤 있다가 버리고 다시 뜨거운 물을 부어 먹는다. 라면국물은 안 먹는 게 좋다. 단무지는 찬물에 5분 이상 담가두었다가 조리한다. 물에 깨끗이 씻은 뒤 식초와 설탕을 섞은 물에 담갔다 먹으면 된다. 게맛살은 찢어서 찬물에 담가두면 첨가물이 녹아나온다. 베이컨은 한 장 씩 떼어 팬에 구운 뒤 그 기름기를 빼고 다시 조리한다. 두부는 흐르는 물에 씻고, 사용 후 남은 두부는 생수에 담가 냉장고에 보관한다. 초밥용 유부는 끓는 물에 2분 정도 삶는다. 유부의 쫄깃한 식감은 그대로 남는다. 간은 밥으로 맞추면 된다. 

특정 가공식품을 지속적으로 먹는 건 주의해야 한다. 가정에서는 번거롭더라도 자연식품을 조리한 음식을 골고루 먹는 식생활을 유지하는 게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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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긴 하지만 유해성분을 조금이라도 줄이는 방법이라고 하내요~
인스턴트음식은 왠만하면 안먹는게 제일 좋겠지만 그럴수도 없는 현실이라...
아무튼 모두들 건강한 음식 먹고 건강하시길!
출처 http://www.gimha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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