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은,모두들 아시는 바와 같이, 이미지와 자신의 경력을 먹고사는 사람입니다. 이미지는 자신의 노력과 주변의 도움으로 만들어지는 실체가 모호한 무형의 것이지만, 과거의 경력이란 자신이 살아온 인생역정으로 잘잘못이 모두 포함된 눈에 보이는 것입니다.
정치인의 경력은 객관적으로 밝혀지는 것으로 쉽게 알 수 있으며 ,정치인 자신이 사기성 포장을 하지 않는 한, 쉽게 바뀔 수 없는 것입니다.
경력과 달리 이미지란 무형의 것으로 환경과 정치인이 하기에 따라 쉽게 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번 손상된 이미지는 쉽게 회복이 되지 않습니다. 사소한 이미지 손상은 자신의 노력으로 회복이 가능하지만, 심대한 이미지 손상은 거의 회복이 불가합니다.
일베 이재명은 거침없는 언행과 과감한 언론플레이로 사회약자의 편에 서서 과감하게 할 말을 하는 것처럼 보여, 이놈의 실체를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서민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 준다는 사이다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었습니다. 적어도 지난 대선 경선 전까지는...
하지만 대선 경선 때부터 이놈의 실체에 대해 의문의 꼬리표가 붙기 시작하다, 지난 지자체 당내 경선 때 실체가 당원들에게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하며 사이다 이미지는 물건너 가고 부도덕한 인간 말종 이미지가 심어졌습니다.
경선이 끝난 후 일베회원이란 것과 조폭 연루 의혹으로 적어도 당원들애게는 일베 이재명이 이미지에 치명타를 입었다고 생각합니다.
지자체선거 본선이 몇일 남지 않은 지금은 일베 이재명 아웃을 주장하는 사람들의 '혜경궁김씨가 누구입니까"란 광고와 '혜경궁김씨 수사촉구 촛불집회"의 나비효과와 자한당이 움직이기 시작하며 온라인에 관심없는 사람들도 이재명의 실체를 서서히 알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지선에 들어가면 아이노리칼하지만 자한당의 일베 이재명 이미지 붕괴작업이 본격화 될 것입니다. 보확찢파일 공개와 김사랑 의혹 건 등 반인륜적인 문제들이 집중 부각되며,전국민이 이놈의 도덕성 문제를 알게되어 ,일베 이재명은 이미지에 엄청난 타격을 받을 것입나다.
그리고 자한당이,일베 이재명이 자랑하는 화려한 경력이라는, 성남시 운영실적이란 것이 엄청난 홍보비에 힘입은 사기성(?) 실적이란 것을 집중부각하면 국민들이 가진 이재명이 일은 잘한다는 이미지마저 동시에 박살날 것입니다.
이처럼 자한당이 도덕성과 사기성(?) 성남실적을 공격해 일베 이재명이란 정치인을 지켜주어야 할 양축인 이미지와 포장된 경력(?)을 짓뭉개버리고, 일베 이재명 아웃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확인사살(?)까지 한다면, 일베 이재명이 지선에서 패하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고 정치인으로서 재기도 불가능할것입니다.
첨언 : 사기성(?) 실적이란 모라토리엄 정치쇼 성남시 부채 해결 → 대부분이 자산매각과 지방채 발행에 의한 것 부채를 줄였다 → 회계장부상 부채 13배 폭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