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수호: 이재명 후보 전과가 있잖아요.

그전과도 솔직히 말씀드리면 질이 좋지 않습니다.

특히나 검사사칭 이런거는 엄격한 도덕적인 잣대를

들이댄다면 과연 공직 수행할 자격이 있느냐?

라고 의문을 제기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거든요.

물론 그후에 국민의 선택을 받고 계속 표를

얻어서 이겨내고 극복을 했기 때문에

여기까지 오긴 한건데 하지만 저는

이런 여러가지를 고려해볼때 선뜻 마음속으로 

지지하거나 응원하기 어려운측면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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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형: 우리가 2007년에 정동영 좋아서 찍었냐?

똥파리들은 이중잣대가 문제다.

이재명 음주운전? 노회찬은 음주전과 없어?

송영무는 음주전과 없어?

근데 송영무 국방 임명할때 뭐라 그랬어?

니들 뭐라 그랬냐?

그런 이중잣대 하지말란 말이야

얘들한테는 음주가 문제가 아니라

나쁜놈으로 한명찍어놓고 자료를 갖다 대는거야

이렇게 되면 다 나쁜놈 되지. 안나쁜놈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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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석: 근데 송영무때도 욕했다 하실수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