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motorcycle_10602 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굉이친구멍이 ★
추천 : 5
조회수 : 1860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7/10/25 01:16:07
모바일작성 오타양해바람 일본에서 취득한 면허증은 면허종류에 상관없이 한국면허로 발급받으면 2종보통으로 나온답니다...한국면허증도 있는디....그냥 종목하나늘려주지... 일본에서 오토바이대형면허딴다고 학원비에 차비에 이것저것 백만원이상 들었는데 ㅠㅠ 울면서 한국 2종소형 기능시험을접수하고 한방 합격 쾅!!! 했지만 일본에비해 시험이 간단하고 안정장비에대한 준비도 소홀하다고 느꼈습니다. 심지어 슬리퍼에 양말도 안신고 오신분도.. 일본에서기능시험 운전면허시험장에서 딴다는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들합니다. 시험전 규칙및 주행코스 안내에서 거의 모든사람들이 이시험은 준비되지않은 사람을 탈락시키는 시험입니다.라는 멘트를 듣는다고 하니 지레겁먹고 학원등록을했다는.... 시험항목은 학원과 시험장 모두 동일 간단하게 일본 2종소형의 시험과정을 소개하면 자동차의 코스를 경유하여 시험 출발전 백미러 조절(자신의 포지션에 맞게 조절) 좌측방향지시등 점등 (도로로 합류합니다) 기어포지션 변경후 풋브레이크에 오른쪽 다리고정(언제든 멈출수있게 ) 상체를 뒤로 돌려 시선으로 후방확인 여기까지가 출발전 준비입니다... 하나라도 빠트리면 감점대상 출발후 방향지시등 소등후 신호대기 s자 코스 좌회전 우회전 기차깃통과 험로 장애물통과 협소코스(너무빨리지나가면 안됨 정해진 시간이 지날때까지 균형및코스 유지) 3단까지 기어변속 40키로까지 가속후 정해진 거리이내에 정차 오르막길 정차후 재출발 코스 종료후 중립기어상태에서 시동을 끄고 후방 확인후 하차 등이 있었네요.... 오래전 기억이라 코스 순서나 빠진 항목도 있겠지만 면허를 준비하는단계부터 공도에 나가면 필요한것들을 충족해야지만 면허가 발급된다는 느낌이다면 그거에 비해 한국의 2종소형은시험은 너무 간이적이라는... 고속도로 통행허가요구보다는 근본적인것부터 고쳐나가야 하는게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는 하루였습니다. 오토바이는 타면서 는다고들 하시는데 처음 배운 습관이 오래간다고들 허시자나요.잘못된 인식보다는 자신을보호 할수있는 안전을 심어주는게 더욱중요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오토바이 사진은 교습용 바이크 램프가 앞뒤로 달려있어 몇단인지 어느브레이크를 사용하는지 30키로이상으로 주행중인지 시동이 걸려있는지를 알수있습니다. 자동차면허시험간소화로 인해 운전 상식이 없는 아니 잘못된 인식을 가지신분들이 쏟아져나와 크고 작은 사건사고 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다행히 본래의 시험!?으로 돌아가고있지만..... 안전장비를 구비하고 있어도 위험한 오토바이는 조금더 구체적인 육성기관이나 시험강화에 대한 검토도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글을쓰고 다시한번 읽어보니 횡설수설 뭔소리허는겨.... 모바일이라 다시쓰기 귀찮으니 걍 ㄱㄱ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