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의 승패를 판가름할 최대 격전지로 꼽힌 경남도지사 선거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예비후보는
'드루킹 사건' 논란의 중심에 섰지만 당당하게 맞서 돌파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17일 선거 사무소 개소식에서 "저는 마다하지도, 물러서지도, 두려워하지도 않겠다"며 "분명히 경고한다.
사람 잘 못 봤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후보는 "저들의 네거티브라는 무기가 얼마나 낡고 낡은 것인지, 무디고 무딘 것인지를 보여주겠다"며 "6월 13일
경남과 대한민국이 위대한 선택을 지켜볼 것이고, 반드시 바꾸고, 반드시 이기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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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해서 좋습니다. ^^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꼭 승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