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군대에 있을때 케이블채널에서 틀어줘서 봤던 기억이 있는데
다시 보고싶어서 보려고 하는데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내용을 대충 써드리면 어떤 여성이 감금? 같은것이 되었는데
그렇게 막 폐쇄적인 곳은 아니고 여러명이 춤을 추고 그랬던 곳으로 기억합니다.
근데 주인공 여성이 그곳에 새로 들어온 걸로 추정되는데
그 여성이 춤을 추기시작하면 갑자기 주변 풍경이 일그러지면서
판타지한 요소라던가 전쟁통으로 바뀐다던가 합니다.
기억나는 풍경은.. 용을 죽이러 갔던 게 기억나고, 전쟁통으로 바껴서 전쟁을 치렀던 것도 봤습니다.
그게 무슨 환상 비슷한 것 같던데. 그 곳에서 미션? 같은것을 클리어하면 다시 원래 세계로 돌아오고요,
그러다가 그 여자가 그 곳을 탈출하려고 부엌인가 어디에 불지르고 하는 것 까지 기억납니다.
여기까지가 기억나는 줄거리이고,
여자가 춤을 춰서 주변 풍경이 바뀌면 4~5명의 여자가 같은 편?이 되어서 미션을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제 기억상 주인공은 금발의 여성인데.. 금발은 확실하지 않으니 중요하게 생각하지마시구요.
꼭 좀 알려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