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가게를 운영하는데 도움이 될까싶어서 창업, 창직 교육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갔습니다. 교육이 다 끝나기도 전에 만날분이 있어서 먼저 나오고 버스를 기다리는데 아주머니께서 애기 2명을 데리고서 정류장으로 오셨습니다. (딸, 아들 인데 딸은 초1, 아들은 6살 정도) 그런데 애기들이 더워서 그런지 투덜투덜 하더라구요. 그 아주머니가 "집에 있으면 가만히 있냐?개x랄 염x을 떨잖아ㅡㅡ"되게 화난 표정과 말투로 얘기를 하시네요. 그 뒤로 짜증난다. 재수없다. 엄청 안좋은 얘기를 애들 앞에서 하시고는 택시타고 가셧어요.... 내 애들인데 왜 저러나 싶더라구요... 전 나중에 내 아들, 딸한테 절대 저러지 않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