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 간의 메모와 영감들을 모아서 SF 소설 350 페이지 정도의 처녀작을 썼습니다.
막상 다 쓰고나니, 국내에서는 SF 소설이 잘 안되는 것 같더군요.
사실, 첨 시작은 이 소설로 헐리웃에 가보겠다였는데, 현실적인 한계가 있어서 국내에서 먼저 출판을 해보려고 합니다.
그런데, 국내에서는 홀대 받는 SF 라니...이렇게 사장되는 건가...하는 생각이...
질문드립니다.
1. 웹소설로 나간다면 어디로 하는게 좋을까요? 네이버북스, 구글 등...
2. 활자책은 어떨까요?
3. 국내는 SF 영화제작이 전무하다고 봐야해서 아무래도 힘들겠죠?
4. 이 소설을 영어로 번역하는게 좀 더 나을듯 한데요.
5. 웹툰 작업을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혼신을 다해서 잠도 안자가면서 완성했지만, 물론 재미있어야 겠죠.
혹시, 저 위에 질문중에 하나라도 아시는 것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