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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육성글 1 수도사 부제: 그이름은 쿵푸팬더?
게시물ID : wow_325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거두절미
추천 : 2
조회수 : 640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5/07/22 10:47:12
레이드를 다니면서 항상 사기라고 느꼇던게 있다.
 
바로그건 .....수도사의 재활이다 ..... 광역힐업기 인데 즉시시전....... 정말 나이스한타이밍에 쓴다면 정말 사기스킬이다.
 
그렇게 신사/수사를 특성 변경하여 진행했지만 수사의 힐업기는.....(주르르륵)
 
그래서 결심하게된것이 조금씩 수도를 키워보자는 것이 였다.
 
대망의 첫날 아무래도 빠른 렙업을 위해서는 계귀템이 필요했고 길드에 가입하여 편한하게 업을 하고싶었다.
 
그래서 본케로 들어가서 부길마에게
 
1.길드 : 형님 저 부케 키우려고하는데 길초좀 해주세요~
1.길드 :ㅇㅇ
1.길드 : 힐수도좀 해보려구요
1.길드: 잠깐 수도를 키운다고??? 수도는 10인가 까지 진영이 선택되지않아서 귓말 길드초대 우편 계귀템 모두 이용할수없어
1.길드 : 그래요????? 재활만큼이나 사기네..
1.길드 :10렙금방찍을게요~!!!!!
 
이후 시작된 수도사
 
첫화면은 모든 분들이 잘아시겠지만 영화 쿵푸팬더였다. 땅딸막한 키에 배는 나오고 그렇지만 날렵한 ㅎㅎ
퀘스트는 그렇게 어렵지 않았다.. 다만~!!!!!! 걸어다니는게 귀찮았다. 아무리 구르기 버튼이 있지만 20초마다 구를수있기에
나의 베인충실력으론 답답했다.
 
퀘스트를 거의다진행하고 거의마지막단계일쯤 나는 엔피씨에게 감동하고 말았다
 
엠피씨가 나를보고 넌 영웅의 싹이 보여  어쩌구저쩌구 엔피씨의 대화내용따위는 관심이 없는 나였으나 나에게 영웅의 싹이?
 
괜히 기분이 좋아졌다.ㅎㅎ 구르기 스킬을 시전하면서 퀘스트의 막바지를 달리고 있는데 정말 충격과 공포의 일이 벌어졌다.
 
내가그렇게 몹을죽이고 퀘스트를 한곳이......거북이....등이였다니.........거북거북...
 
가시를 빼달라고 하더니 ....그 가시는 비행선이고 ..... 그 비행선을 터트리기위해 상처위에 폭탄을 설치하고 ......
 
감정이 이입되서보다보니 먼가 슬펐다. 그렇게 슬픈 퀘스트마저 끝을 내고 오그리마로 오니 드디어 수도사로서 의 발걸음을
 
내딛는구나라고 느꼇다. 그런데 .......문제가 있었다....그문제는 바로......
 
 
 
다음편에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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