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과 원희룡이 구 한나라당과 새누리당에서 소장파라 불리면서
수구보수당 잘나갈때는 별 존재감 없다가
수구보수당 위기에 빠졌을때 당을 향해 쓴소리 하는 정치인으로 수구보수쪽에서 띄워준 인물이다.
즉 수구보수당이 위기에 빠졌을때 국면전환용으로 쓰이는 정치인이었다.
원희룡 정치입문시 "1999년 당시 젊은 피 수혈에 열을 올리던 한나라당과 민주당 사이에서 "합리적이고 개혁적인 보수를 이루겠다"고 천명하며 한나라당에 입당하여 보수 정치인으로서의 길을 가게 되었다.
하여튼 위기때 등장하는데 그 위기가 슬그머니 사라지면 같이 방송과 신문지면에서사라지는 정치인
그러면서 차곡차곡 개인적 이득은 챙겨
한명은 경기도지사 또한명은 제주도지사 하고 있다.
사실 남경필이 가정사나 아들문제만 아니었더라면 지금 자유당대표는 남경필이었을지 모른다.
그 만큼 수구보수당 위기때 가장 적합한 인물이었다는 거다.
하고 싶은말은 화장빨에 속지 말라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