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던 폰 (옵g)가 슬슬 맛이 가기 시작해서 좀 바꿀라다보니까
중고폰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약정도 낄 필요 없고 요금제도 마음대로 선택할 수도 있어서 매력적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중고나라에서 이것 저것 뒤져보던 중에 갤s5가 보여서 구매를 진행해볼까 한데요.
여기서 몇가지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1. '정상해지' 되어있다는 점은 할부금이 완납되었다는 뜻이랑 같은 뜻인가요?
그러니까 정상해지 되어 있는 폰을 구매한 뒤 대리점에서 개통을 하면 그 요금제만큼의 돈만 내는 것이겠죠?
2. 혹시 판매하는 사람이 정상해지했다고 뻥치면 어떻게 되는 건가요?
대리점에서 개통을 한다면 할부금을 제가 부담해야되는 건가요?
3. 2번과 같은 경우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 제가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그냥 판매자를 믿어야 하는건가요..
혹은 직거래를 하며 같이 확인을 몇가지 해본달지 하는 식으로 확인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4. 이 점 말고도 중고폰을 구매할때 다른 주의할 점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