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새** 의원 중 누군가 사고를 치거나 뭔가 비상식 적인 행동을 한 게시물이 하나 올라옵니다.
2. 다 같이 극딜합니다.
3. 그 와중에
- 저 사람들은 저 사람을 뽑아 줘서 댓가를 치르고 있다.
- 그러게 저 사람을 왜 뽑나 인과응보다.
- 저렇게 할줄 모르고 뽑았나? 당신들이 뽑았으니 욕할 자격없다.
- **지역 사람들은 반성해야한다. 노답이다.
등등 댓글이 달립니다.
4. 빡친 해당지역 사람들 달려들면서 콜로세움 열립니다.
5. 나중에 가서는 지역감정 아니다/지역감정 맞다. 로 나뉘면서 더 열심히 싸웁니다.
제가 여기서 궁금한건 분명히 까여야하고 욕해야 할 사람은 새**의원으로 정해져 있는데?
어째서 특정지역을 들먹이며 욕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오유에 오시는 분들 대부분이 정치적 성향은 비슷할텐데 일부러 특정지역을 싸잡아서
'너네 지역이 노답임' 식으로 댓글을 작성한다는 건 '니네랑 한번 싸우고 싶음'이랑 뭐가 다른가요~?
애초에 그 게시물들이 특정지역이 욕 먹을 만한 게시물이 아니었고, 굳이 댓글로 **지역을 싸잡아서
욕하는 사람들은 분탕종자랑 다를게 뭔지요.
이런걸 노리고 하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