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에 기사를 보고 또 오유 글을 보면서 상상도 못할 악플들에 실체를 보면서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전 악플보다 악플러들의 사과문을 먼저 보았는데요 "제 동생이 엑소팬......" "제 동생이 저 없을때......"
뭐지? 뭔데? 이해도 가지 않을 뿐더러 저 사과문보고 사과문이란 생각은 들지 않더군요 딱봐도 개!드!립! 이란 생각이 들었고....
오유에서 태연이 겪은 악플들을 보고 참 어이없어 말도 나오지 않더군요
생각도 없고 감정조절이 안되보이는 사람들 같아 무섭기까지 하더군요.
지 버릇 개 못준다는 말이 있듯이 용서 구한다고 키보드 앞에 앉아서 맘에도 없는 글 지어가며 동생 드립하지 마시구요. 그냥 조용히 입닫고 집에서 학교에서 자숙하시길..... 권해드립니다.
괜히 사과 한답시고 쓰시는 사과드립이 본인에게는 더 불리할 수도 있습니다..... 이미 악플러들과 태연양은 되돌아 올수 없는 강을 건넜다고 봅니다 고로 태연양이 아무리 진심어린 사과문을 보더라도 용서를 할 리 없다고 봅니다.... 그냥 조용히 자숙하세요. 그게 본인들에게 더 유리할거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