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된 방3 화1 거실 부엌으로 된 오래된 빌라이구요. 실면적 17평정도.
전체를 싹 뜯어고칩니다. 빚잔치지만, 제명의로 구입한 첫번째 집이 될 것이고, 한동안 지낼곳이라서 큰맘먹고 진행하기로 했어요.
손재주도 없고 시간이 없어서 맡기게 되었는데, 생각보다는 많이 나오네요. 평당 150은 훌쩍 넘어가네요.
샷시, 도어, 바닥, 싱크대, 화장실, 천장, 조명 등등.. 전부 바꿉니다 ㄷㄷ
지금은 철거공사중입니다. 아직도 벽지랑 색상을 못고른건 함정이네요. ㄷㄷ
공사 끝나면 오유에 올려볼께요. ^^ 인테리어 견적 및 공부해보면서 느낀점이 금손이 정말 부럽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