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스킬은 라인정리 및 스텍올리면 무시못할 데미지(거미맵이 스텍 올리기 좋더군요)

w스킬도 라인정리에도 쓸만하고 혼자 용병잡을때나 룩소리아 맵에서 성소 점령후 청소하거나 적팀이 오는걸 견제하기에도 쓸만하고 고유특성으로 악마부관까지 소환하면 금상첨화

e스킬은 특성만 찍으면 지속 딜+흡혈 레이저  그리고 무빙공격 한타시 이 공격을 맞고있는 적은 심리적 부담이 크게 느껴질지도 요새나 탑 철거할때도 마나가 부족해질때 까지 계속 레이저로 지지는 쾌감

고유특성(D) 악마부관은 근처의 아군 병사들의 공격력과 피통을 올려주며 스스로도 단단한 맷집과 공격력을 지녀서 라인밀기 좋음 또한 한타시 근처에 아군 돌격병이나 용병들이 있다면 적들은 자신도 모르게 큰 피해를 입음 그리고 또 좋은것이 사거리 제한이 없음(소환할 장소에 아군 병력이 있다면)

그외에도 원거리 캐릭답지 않은 단단한 맷집도 한몪함 
이 맷집으로 e스킬 레이저로 계속 피수급을 하거나 특성을 이용하여(피에는피 라던가 점멸 이라던가 보호막 이라던가) 계속 전투에 남아있을수 있음 그리고 특출한 라인정리력으로 잠시나마 상대팀의 관심이 사라지면 쭉쭉밀고  나갈수 있음 상대방에 노바제라툴이 있으면 많이 귀찮긴 한데 이 생존력과 우월한 사거리로 멀리서 공격하니 그냥 비명횡사 하는 일은 적음

그런데 단점은 

Q스킬 스텍 쌓고 싶어도 초반엔 데미지가 어중간하고 돌격병끼리 맞붙을시 최전방  한마리씩 공격하는 돌격병들 때문에 한번에 다수의 적을 죽이기 힘듬...물론 후반가면 훨씬 나음..,특성을 찍지 않으면 시전시간이 너무 길어서 답답함이 느껴짐 

W스킬은 부관의 지원이 없으면 그냥 고기방패  그닥 단단하지도 않고 강하지도 않고 소환 방향을 잘못 잡으면  관광하고 다님... 근데 그 눈먼 소환으로 악마가 숨어있는 적을 발견하는 경우도...

E스킬은 상대방이 사정거리에서 빠른 이탈이 가능할 경우 쿨타임만 생김, 마나소모도 무시못함 채널링 스킬이라 스킬이 끊어지기도 쉬움 폭식특성을 찍을시 피흡을 하긴 하지만 나는 단단하다 라는 마인드로 플레이 하면 녹아내림...(도살자랑 맞붙어 봤더니 조금은 잘버티긴 하던데...)

궁극기들은 좀더 많은 경험을 해봐야될거같고... 

또 하면서 느낀게 대부분 똑같겠지만 팀이 대책없이 밀릴시 너무나도 무력해지던...


    
일퀘하려고 한번 잡아봤는데 이게 또 쓸만하네요

팀원에게 칭찬도 받아봤어요 ㅎ
 
우리팀 티리엘이 내가 날뛰는걸 보고
"아즈모단을 위하여!"
나는
"천사가 악마를 위하다니...정의롭다!"

라고 했는데 생각보다 재밋었던.. 

다음엔 디아블로도 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