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쿠보「결승전 선발은 타케다」
이 차이
기가 차는구만
256: 風吹けば名無し@\(^o^)/ 2015/11/20(金) 11:28:00.97 ID:IM411OTG0HAPPY.net
>>28
진짜 존나 실례
51: 風吹けば名無し@\(^o^)/ 2015/11/20(金) 10:42:47.33 ID:9qOlhhX8dHAPPY.net
그야 한 번 못볼 꼴 봤으니깐 말야
55: 風吹けば名無し@\(^o^)/ 2015/11/20(金) 10:43:17.49 ID:Z2dfdYm90HAPPY.net
>>51
두 번이라구
34: 風吹けば名無し@\(^o^)/ 2015/11/20(金) 10:40:03.17 ID:oOIfRcQ8KHAPPY.net
WBC의 감독인가
역시 미경험자에게 대표감독이라니 폭거였어
38: 風吹けば名無し@\(^o^)/ 2015/11/20(金) 10:40:55.57 ID:U0Oy/Jg00HAPPY.net
보답받아서 다행이야
68: 風吹けば名無し@\(^o^)/ 2015/11/20(金) 10:44:38.87 ID:gJO7MrEp0HAPPY.net
>>38
불쌍하다
152: 風吹けば名無し@\(^o^)/ 2015/11/20(金) 11:04:10.39 ID:X5b1HmEzrHAPPY.net
>>38
미워할 수 없다
43: 風吹けば名無し@\(^o^)/ 2015/11/20(金) 10:42:03.11 ID:yKM7YgIa0HAPPY.net
초보자에게 감독을 시킨 협회가 나쁘다
50: 風吹けば名無し@\(^o^)/ 2015/11/20(金) 10:42:39.70 ID:7HE81JnV0HAPPY.net
이제 일본이랑은 경기도 없겠다 큰소리 쳐도 될텐데 말이지42: 風吹けば名無し@\(^o^)/ 2015/11/20(金) 10:42:00.01 ID:Z2dfdYm90HAPPY.net
득도를 했더라구 이녀석
한국이 역전해도 눈이 죽어있더라
53: 風吹けば名無し@\(^o^)/ 2015/11/20(金) 10:42:59.25 ID:5OjaY7tK0HAPPY.net
한편 시합 도중에는 정신줄을 놓고 있었던 모양65: 風吹けば名無し@\(^o^)/ 2015/11/20(金) 10:44:34.50 ID:a63BGjAw0HAPPY.net
>>53
아니 항상 저 얼굴이니깐61: 風吹けば名無し@\(^o^)/ 2015/11/20(金) 10:44:14.14 ID:BR7zOjBvHHAPPY.net
이전에 반대로 예선에선 한국에 졌지만 본선?에서 한국에 이겨서 일본이 우승한 적 없던가?
76: 風吹けば名無し@\(^o^)/ 2015/11/20(金) 10:47:43.41 ID:dfLZJC+i0HAPPY.net
얘는 얘대로 존나 까인 경험이 있으니까
뭐 동정도 들어있겠지
85: 風吹けば名無し@\(^o^)/ 2015/11/20(金) 10:49:50.56 ID:3rf9jLnu0HAPPY.net
https://goo.gl/wKLVG1감독인 김인식의 wiki
정규시즌의 성적과 비교해,
포스트시즌에서는 전력적으로 열세라는 사전평가를 뒤엎고
팀을 승리로 이끄는 경우가 많으며,
이것이 그의 명장이라는 인상을 강하게 한 원인으로 보인다.
감독으로서는 한국에서는 '신뢰의 야구'라 불리는 선수기용이 특기.
그러나 그 와중에 냉철함도 겸비하고 있어,
한번 실망한 선수에 대해서는 온정기용따위는 없으며,
아무리 팀에 공헌해온 베테랑이라도 그대로 2군에서 지내게 하기도 한다.
169: 風吹けば名無し@\(^o^)/ 2015/11/20(金) 11:07:14.38 ID:QSacCYAmpHAPPY.net
>>85
유능하네
196: 風吹けば名無し@\(^o^)/ 2015/11/20(金) 11:14:34.60 ID:9Q6BmCqspHAPPY.net
>>85
다음번 WBC의 감독으로 부르자
162: 風吹けば名無し@\(^o^)/ 2015/11/20(金) 11:06:06.74 ID:X5b1HmEzrHAPPY.net
>>85
김감독
선투수코치
주니치로 불러
103: 風吹けば名無し@\(^o^)/ 2015/11/20(金) 10:53:34.65 ID:OIBsHq2Z0HAPPY.net
신경써주고 있구마잉
105: 風吹けば名無し@\(^o^)/ 2015/11/20(金) 10:53:35.95 ID:qWyr97kh0HAPPY.net
선동열의 계투책을 사실은 일본이 했어야 한다고
이때다 할때 연투파라던가 일본의 특기를 완전 앞질렀어
119: 風吹けば名無し@\(^o^)/ 2015/11/20(金) 10:57:21.44 ID:cdtQs2s50HAPPY.net
2009 WBC에서 감정을 잃었다는게 진짜임?
132: 風吹けば名無し@\(^o^)/ 2015/11/20(金) 11:00:42.82 ID:YqNsqhpb0HAPPY.net
8회에 표정이 죽어있어!라고 생각했는데
하이파이브 할 때도 표정이 죽어있어서 빵터졌다
133: 風吹けば名無し@\(^o^)/ 2015/11/20(金) 11:00:43.71 ID:z1bqvnhj0HAPPY.net
뭐 감독자리도 경험이 제일 중요하니깐
이 양반도 여러모로 실패하고 까여서 지금의 경지에 이르렀겠지
164: 風吹けば名無し@\(^o^)/ 2015/11/20(金) 11:06:14.34 ID:CthbnClGKHAPPY.net
어제 시합만 가지고 보면 진짜 한국은 용케 포기하지 않고 힘냈구나 싶다.
9회엔 진짜 기뻐보여서 부럽더라.
174: 風吹けば名無し@\(^o^)/ 2015/11/20(金) 11:08:33.07 ID:ogNZ2yYj0HAPPY.net
벤치에서의 명장스런 오라가 장난아니었는데 이제 이젠 그냥 장식품인가?
싶었는데 9회에 막 움직여서 멋있더라
177: 風吹けば名無し@\(^o^)/ 2015/11/20(金) 11:09:14.57 ID:FUqKd5710HAPPY.net
그보다 한국은 마지막에 잘도 이어갔다 싶던데
저건 이기는게 당연해
176: 風吹けば名無し@\(^o^)/ 2015/11/20(金) 11:08:59.03 ID:T4LFE7HZMHAPPY.net
실력으로 이긴 느낌은 안들겠지
상대가 영문을 알 수 없는 짓을 해서 어째선지 이겼다~정도의 느낌 아닐까
180: 風吹けば名無し@\(^o^)/ 2015/11/20(金) 11:10:01.95 ID:qWyr97kh0HAPPY.net
9회 선두 대타에 베테랑 기용
잘 흘려서 좌전안타
저쪽은 전원이 함께 싸우더라
182: 風吹けば名無し@\(^o^)/ 2015/11/20(金) 11:10:32.52 ID:7HE81JnV0HAPPY.net
9회의 대타공세
마지막은 사이드스로의 베테랑
고쿠보와 달리 유능하구만요
184: 風吹けば名無し@\(^o^)/ 2015/11/20(金) 11:11:02.42 ID:ouLo7nSSpHAPPY.net
계투도 에러만 아니었으면 1실점이었고 말야
유능함
200: 風吹けば名無し@\(^o^)/ 2015/11/20(金) 11:16:15.28 ID:f2ou94JyDHAPPY.net
3점차로 이겼다고 생각한 일본과 3점차라도 포기하지 않았던 한국
204: 風吹けば名無し@\(^o^)/ 2015/11/20(金) 11:17:27.39 ID:CthbnClGKHAPPY.net
고쿠보는 명백하게 9회에 따라잡히기는 커녕 주자 쌓이는 장면조차 상정하지 않은 느낌이더라
211: 風吹けば名無し@\(^o^)/ 2015/11/20(金) 11:19:11.14 ID:oJG0SReCpHAPPY.net
애초에 감독 경험 없는 놈을 터무니없이 압박감이 느껴질 대표감독에 앉힌게 비정상
240: 風吹けば名無し@\(^o^)/ 2015/11/20(金) 11:24:44.35 ID:jM+ZaqBe0HAPPY.net
>>211
코치도 생초짜
140: 風吹けば名無し@\(^o^)/ 2015/11/20(金) 11:02:24.73 ID:zZfW48H10HAPPY.net
뭐 한국도 대표감독을 전임으로 해서 이래저래 경험해서 저렇게 된거니까 일본도 오쿠보가 이걸 계기로 배워서 전임의 유능한 감독이 되어주면 되는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