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광역도발 시전한 레테 아줌입니다.
애 안고 심심해서 보낸 문자가 딴지에 올라온 걸 보고 놀랐네요.
글은 안 남겨도 딴지는 오래 전부터 해박한 정치 평론이 많이 올라와서 자주 눈팅을 했었습니다. 무엇보다 저와 나잇대도 맞고요.ㅎㅎ
원래는 탑골딴지라고 보내려다
탑골은 늙은 걸 넘어 화석이 된 느낌이 들고
복슬이총수 봐서 늙은이라고 바꾸었습니다.
지난 9년 고생을 많이 해서 그런지 총수가
더러운 걸 넘어 많이 늙은 것 같아 맘이 아프거든요.ㅠㅠ
뭐 같이 늙어가는 처지에 아줌마의 주책으로 봐주세요.ㅋㅋ
그래도 종이조각히토미 붙잡고 있는 귀여운 루리웹아이들보다 실물과 함께 사시는 딴지아재들 상황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덧붙임1
귀여운 북유게 아가들아
자꾸 변태라고 자책하지 말아라
누난 이미 인간의 똥오줌을 다 손으로 만져봤으며 매일 똥냄새를 맡고 그 똥이 이상하면 사진 찍어 보관한다.
귀요미들의 히토미를 향한 욕구는 당연한 인간의 본능이니 당당했으면 좋겠다 .다만 종이조각만 너무 좋아하지 말고 현실과 멀어지지 않게 가끔 야동도 보거라.
레테 누나들은 북유게이들을 응원합니다.
-루리웹 아이디가 없어 덧붙임-
덧붙임2
이니 포에버!!
이니 못살게 구는 것들은 찾아가서 우리애 물병을 꽂아서 콧구녕을 가로 세로 10cm로 늘려주겠다. 파채칼로 등을 긁혀봐야 이것들이 정신을 차리지.
탱커 오유를 비롯해 여러분과 같은 문파라서 자랑스럽습니다. 문재인을 선택하고 지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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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분 맘 크러쉬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