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달콩이가 실명하기 전에도 눈이 무척 건조해서
인공눈물을 종종 처방받아 사용했었는데, 단골 병원 선생님이
어느날은 앞으론 병원에서 처방받지 말고 병원가서 눈이 건조하다
하고 처방받아 사용하라 하더라고요.
그래서 왜냐고 묻자. 사람이나 동물이나 똑같은 인공눈물을 사용한다네요.
동물병원은 보험이 안되서 비싸니까 의료보험 되는 안과로 가서 처방받아
사용하라더군요.
그런후엔 저렴하게 병원 처방받아서 잘 사용했었습니다.
다 아실지 모르지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