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니미니한 목본류가 취미인 박투소입니다.
이번에 제가사는 빌라에 폐허가 된 화단이 있는데요,
관리가 되지않아, 너무 지저분하여 일정부분은 정리를 하고
천리향, 알프스오토메, 아로니아, 명자나무...구근몇종을
심어놓았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화단의 꽃중에 꽃은 장미가 아닐까 합니다....
물론 장미의 그 악명높은 병충해 공포는 익히 알고있지만,
파워도전!의 심정으로 장미접목묘를 구매해서 키워보려고 합니다.
가장많은 투표를 받은 품종을 식재하여
월 간격으로 식재이야기를 게재할까 합니다.
화단에 심는 과정부터 생육과정 병충해발생!!
치료과정....희박한 확률로 모종사망 까지...
리얼리티하게 연재할 예...예정입니다.
농약전문가 가 된다는 장미...정말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이녀석들은 덩굴성이 아닌 직립성이 있는 정원용 장미들 입니다.
자! 그럼 마음속에서 삘링이 오는 녀석을 찍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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