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자기를 싫어하거나 비난하면 못견디고 활동을 접거나, 혹은 저항하다가 콜로세움터지고 멘탈 갈려나가는 분들이 과반수.
인구가 수십만인 커뮤니티에서 나 싫어하는놈 하나쯤 없는게 더 이상한데 평소 분위기가 온화해서 그런지 내성이 없는 분들이 많더군요.
어차피 가치관이나 기준은 사람 수만큼 있는거고 공지라도 위반하지 않은 이상 위축될 필요는 없는데 말이죠.
전 개인적으로 저격당한적도 있고 글만 썼다 하면 튀어나와서 이놈봐봐 시전하는 열성팬도 달고다니지만
딱히 거기에 신경써본적은 별로 없네요. 이래뵈도 공지 잘 지키고 살고 있으니까요.
내가 마음에 안든다? 뭐 혼자 욕을 하든 저주를 하든 부두인형을 만들든 알아서 하라죠. 랜선 넘어서 멱살잡힐것도 아닌데 불필요한 걱정은 ㄴ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