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부터 예정된 국회 본회의를 막기 위해 지금 자한당 의원들이 점거 농성 중입니다.
이대로는 국민의 심각한 참정권 침해가 우려됩니다.
비록 해당 지역구 시민은 아니지만, 자한당의 땡깡부리기 국회 파행에 제동을 걸기 위해서,
시민들이 모여서 국회 본회의장으로 가는 길을 열면 어떨까요?
국회의원들이 감히 시민들의 의사표현을 강제로 막을 수는 없을겁니다.
우리 시민들이 길을 열고, 그 길로 국회파행에 반대하는 국회의원들을 입장시키면 어떨까요?
6시까지 여의도 국회로 모이길 제안해 봅니다.
- 답답한 가슴에 울화통이 터질 것 같은 한 시민이 제안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