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와 동생이 이모집에서 돌아오는길에 재개발 동네를 잠시 지나는데

풀밭에 새끼고양이 네마리가있어서 동네분께 물어보니 어미가 새끼를 낳고 죽어서 남아있는 동네사람들이 오고가고하면서 음식이나 우유를 주곤한다라고 하셧습니다


이야기를 듣고 다시 집으로가는데 그 중 가장 마르고 작은 한마리가 계속 따라와서(다른 녀석들은 다가갔을때 다 도망을갔엇음)   고민하시다가 비도오고 하여 데리고 오신 모양입니다 

생각보다 잘걷고 잘먹습니다 
 
상황만된다면 주택이라 키워도 좋을 환경이지만 이미 길냥이 한마리를 키우고있고 아버지께서 고양이를 별로 좋아하시지 않아서 가능하다면 분양을 하고싶습니다


위치는 부산 남구쪽이며 부산지역안이라면 직접 데려다드릴수도 있습니다 
 

그동네가 8월쯤부터 아파트공사를 할 예정이라 다시 데
려다놓는거 보다 분양하는쪽이 더 좋을것이라고 생각되어서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