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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슈피겔지- 만주키치 등번호 강탈소식에 유니폼 바닥에 내팽겨쳐
게시물ID : soccer_1058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참참못
추천 : 11
조회수 : 1574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4/05/29 20:51:42
만주키치는 레반돞스키에게 자신의 등번호인 9번을 뺏기게 된다는 얘기를 듣자마자
유니폼을 벗어 바닥에 내팽개쳤다.

이미 계약 당시부터 레반돞스키에게 9번을 주기로 바이에른 수뇌부는 약속했다.
레반돞스키는 RL9 라는 메이커를 가지고 있고 이를 비탕으로한 폴란드 시장 공략을 위한 포석도 있다.

지난 겨울, 만주키치는 카타르 트레이닝에서 레반돞스키의 계약을 듣고 문짝을 발로 찰 정도로 실망했다.


알싸-펌

계약당시부터 9번 이였으면 좀 된 사실인데

만주키치에게 알려주지않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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