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주에 거주하고 10년동안의 눈팅 끝에 처음 가입하고 글을 써봅니다.
현재 호주 전체를 아우르는 한인 커뮤니티, 업소록 및 마케팅 앱을 준비중에 있고 한국 업체에 개발을 의뢰 5월에 시작하여 9월 중순에 완성이 예정입니다.
일단 나와봐야 알겠지만 나온 직후는 괜찮다고 하더라도 결국 앱 관련 추가 기능 업데이트와 관리등이 필요할텐데,
여러분들이라면 이런 경우 앱 개발을 맡은 곳에 (결과물이 좋을경우) 계속 추가적인 외주를 줄 것인지 아니면 전문적인 인력을 고용할 것인지?
저는 자기중심적인 면이 조금 나쁜쪽으로 많아서 남의 말을 여태 까지 그리 귀 기울여 본 적이 없는 거 같습니다. 하지만 1년에 걸쳐서 앱을 기획하고
여러 사람들을 만나고 또한 조언을 받으면서 최대한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에 많은 도움을 받았던 지라 조금 넓은 시각으로 보고 싶습니다.
앱이 나오면 또한 많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