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매치에서 자기를 패배하게 한 사람은 이준석 최연승 제외하고 딱 김경훈 김유현이었는데
아무런 접점이 없었던 임윤선 찍는 것도 결국은 철저하게 이길 수 있으리라 예상된 사람을 뽑은 것이라, 실리적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론 패기가 없어 보여서 마음에 안들고
방송중에 했던 발언들
"이렇게 잘하실 줄 몰랐어요." (난 널 무시하고 있었다)
"저를 이길려고 하지 마세요." (????? 가장 놀란 발언)
성질이 나쁜지 아닌지는 알 수 없지만 21살 일반인인 것을 감안해도 확실히 오만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임윤선 포함 나머지 분들은 다 호감인데(김경훈은 이전화 불호에서 보통으로 이동), 오현민만 계속 눈에 걸리네요ㅎㅎ 얘 빼고 나머지가 우승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