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donga.com/3/all/20180514/90066042/2
[자유한국당 총군영]
관리
-호명하는 장수는 앞으로 나와 총사령께 지휘봉을 받으시오!!
-배현진!
-김대식!
-길환영!
홍준표
-이번 613전투는 북풍이냐, 민생과 드루킹이냐의 대결이 될 것이오!
-대한민국 국민이 어느쪽을 선택할지는 그대들의 역할에 달려있소!
-지난 1년간 조정이 살림살이를 제대로 했소이까?
-백성들의 생활이 나아지길 했소이까?
-오른건 세금과 물가밖에 없소이다!
-이런 세상에서 과연 백성들이 관군을 지지하겠소이까?
-그런 비정상적인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오!!
-오늘 그대들의 결연하고도 늠름한 모습을 보니 출정하는 세곳 모두 압도적 승리를 거둘 것이 눈에 보이오!
-남은 지역은 이미 출정준비를 마쳤고, 서울 노원병도 오늘 출정할 장수를 확정할 것이오!
배현진
-관록있으신 선배 장수들께오서 민심은 현장에서 보는 것이라고 하셨사옵니다.
-많은 우려와 걱정도 있지만 백성들은 타락한 관군보다 우리를 뜨겁게 지지하고
-나라를 살리고자 하는 열망이 있음을 느꼈습니다.
-소인이 송파에 우리군의 깃발을 너끈히 꽂도록 하겠사옵니다!
홍준표
-과연 믿음직스럽도다 하하하하하
배현진
-호호호호호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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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토벌당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