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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thesixtyone.com 그리고 인디음악들(스압, 데이터)
게시물ID : music_1135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년이
추천 : 2
조회수 : 36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7/19 15:39:06
http://www.thesixtyone.com
몇년전에 음게에서 해외 인디음악 무작위 재생해주는 사이트라며 소개하는 글을 봤습니다.
저는 그때부터 쭉 애용하고 있습니다. 그때 글 올려주신분께 다시한번 감사드리구요.
 
 
가만히 틀어놓고 있노라면 주옥같은 음악들이 많이 걸립니다. 취향은 많이 타겠지만 대중음악에서 찾기 힘든 의외성이랄까요.
 
좋은 음악을 찾으면 하트를 주는 방식으로 추천을 합니다. 몇명이 추천했는지도 볼수있구요. 즐겨찾기에 넣어 들을수도 있어요.
 
오늘 이 사이트에서 건진 음악들을 음게에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음악들은 유투브에서 링크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우선..
 
CHAIRLIFT - BRUISES
산뜻한 음악입니다.
원곡은 아니고 커버곡(?)인거 같은데 이 버전도 마음에 들어서 올려봤습니다. 가사가 참 이쁩니다.
 
 
 
 
 
Blind Pilot - Go On Say It
산뜻한 음악2 감성적입니다.
 
 
 
 
 
Kate Earl - Melody
산뜻한 음악3 알레스카 출신의 뮤지션. 국내에도 어느정도 소개 되었더군요.
 
 
 
 
 
Árstíðir - Kill us
아이슬란드 포크밴드.
 
 
 
 
 
Charlotte Hatherley - White
영국 락그룹 Ash의 기타리스트 출신입니다. 16세에 공연다니며 음악활동을 시작했답니다. 뮤직비디오가 센스있어요.
 
 
 
 
 
 
 Charlotte Hatherley - Alexander 
2222
 
 
 
 
 
Jonathan Coulton - Code Monkey
조나단 콜튼. 국내에도 게임<포탈>의 Still Alive 로 유명하죠. 프로그래머 출신의 음악가입니다. 좀 더 알아보고 나중에 다시 소개해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취향 탈만한 곡을 올려봅니다.
 
Anamanaguchi - Helix Nebula
기타로 8bit사운드를 내요. 꼭 닌텐도 음악같죠? 곡도 신나고 멜로디도 좋아요. 내한도 두번 했답니다..
 
 
 
위의 곡들 모두 제가 소개드린 사이트에서 알게된 곡입니다. 저만 알고있기 아쉬워서 이렇게 글 올려봅니다.
 
몇몇 곡들은 웹상에서 흔적을 거의 찾기가 힘들더군요. 유투브라면 다 있을줄 알았는데, 그렇지만도 않더군요.
 
관심있으시다면, 사이트 접속하셔서 그냥 틀어놔보세요. 랜덤으로 재생되서 취향은 많이 타실테지만 그중 주옥같은 곡들 많이 건지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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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갑자기 필받아서 글 써봤습니다. 소개드리고 싶은 음악은 한참 많은데 오늘은 그 일부만 올려봤어요.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또 필받으면 소개못한 곡들을 올려보겠습니다. 주말 잘보내시구요~
출처 http://www.thesixtyone.com
https://www.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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