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 아이디를 빌어 분양글을 적습니다,
2개월전쯤 몇일동안 새끼고양이우는소리에 확인해보니 눈에 뭔가껴서 눈도제대로 뜨지 못하는 2개월쯤된 새끼 냥이를 발견하여 치료해주었습니다.
저희집은 이미 2마리의 냥이를키우고있어 부담되고 바쁜일정에 어린새끼를 잘돌볼 수 있을지 걱정되어 입양을 보내려합니다.
지금은 생후 4개월쯤 되었습니다.
어린 고양이 답게 활발하고 사람을 좋아 하는편입니다.
대신 손을 좀 장난감으로 보는 경향이 있어 교육시켜야 할거 같습니다.
이는 이제 다 나서 유아용 사료를 주시면 될거 같고 아직 중성화, 예방 접종인 안되있습니다.
화장실은 잘가리고 있으며 처음 발견 했을땐 좀 더러웠지만 스스로 관리를 잘해서 지금은 깨끗합니다.
집에서 보드 마카라고 부르고는 있지만 아직 인식 시켜주는 과정이 없어 자기 이름을 모르니 데려가 신 후에 원하시는대로 다시 지어 주셔도 될거 같습니다.
사진보다 시간이 지나서 조금 더 자라있습니다.
처음으로 입양을 보내는데 고양이가 좋은가족을 만났으면 좋겠네요.
잘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