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원 전략에서 이미 독자적인 팀을 꾸려 거짓말을 하고있는 플레이어들만을 의심하더군요.
장오 조합은 이미 장동민이 편이라 마음의 짐을 덜어서 티가 나지 않았던 걸지는 모르겠는데,
저희가 방송으로 볼때 티나지 않는 부분을 현장에서는 캐치하고 있는 것 같네요.
다만.. 의심만으로 끝나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또 이런 촉을 실제로 전략으로 사용했던 이상민이 떨어진게 급 아쉽더군요..ㅜ
개인적으로 이번화 정말 좋았습니다. 역시 그랜드파이널! 이게 지니어스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