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SCV를 그냥 일하게 냅뒀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요즘은 듭니다.
지금 해결해야 할 부분이 태산인데 그걸 운영자님 혼자 하다보니 아무래도 진척이 늦지요.
대댓글도 최근에 구현됐고, 비공감과 보류의 분리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친목 공지 역시 확실하게 박힌 것이 없습니다.
수위글 비공감 논란도, 월례행사로 자리잡은 친목논란과 물갈이도 이런 부분들이 진행이 되었다면 생기지 않아도 될 문제였죠.
아주 장기적으로 봤을때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솔직히 현 시점에서는 아쉬운 것이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