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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지휘관과 독일 지휘관 사이에 오간 훈훈한 편지
게시물ID : humordata_16197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워썬더
추천 : 1
조회수 : 159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7/19 00:13:45
포위된 바스토뉴의 미군 지휘관에게. 

전쟁의 흐름이 변했소. 지금 바스토뉴와 그 근방의 미군 병력들은 강력한 독일 기갑부대에게 포위되었소. 더 많은 독일군 기갑부대가 Ortheuville 근처의 Our 강을 건넜고, Marche를 점령하고 독일군에게 점령된 Hompre, Sivret, Tillet을 지나 St. Hubert까지 도달했소.

포위된 미군 병력을 전멸로부터 구할 방법은 단 하나요: 바로 명예로운 항복이오. 이 편지를 받은 시각부터 2시간 동안 생각할 시간을 주겠소.  이 제안이 거절된다면 독일군 포병 1개 군단과 대공포 대대 6개가 바스토뉴 근처의 미군 병력들을 전멸시킬 것이오.

사격 명령은 2시간 기한이 지난 직후 이루어질거요. 이러한 포병사격으로 인해 발생할 심각한 민간인 피해는 잘 알려진 미군의 인도성과 부합하지 않을 것이오.

독일군 사령관이.





 


독일군 지휘관에게.


좆까.


미군 지휘관이.
출처 http://m.cafe.naver.com/ArticleRead.nhn?clubid=26195433&articleid=13813&page=1&boardtyp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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