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탈락하고나니까 알겠네요...중간중간 멘트집어넣었던게 얼마나 꿀재미였었는지..
머랄까 그냥 내용은 나쁘진않았는데 지난편처럼 막 완전 흥미진진한부분은없이 그냥 음...하면서 봤네요.
아니면 내가 너무기대를해서 그런가..
글고 장동민이랑 오현민은 아주그냥 둘이 하나임.. 너무 대놓고 둘이서만 짜니까 재네들은 딴애들이랑 얘기를해도 진정성이 전혀없음..
다만 이준석이랑 호나우딩요랑 둘이 합작한게 재미는 있었는데..그냥 먼가 너무 비밀스럽게 편집을 해서그런지 쫄깃한 재미도 없었고 양념쳐주는 이상민같은 사람이없다보니 보는사람입장에서는 그냥 재미는 확 반감되네요..
글고 임변호사님 의외로 강적이었는데 오현민이 임변호사랑 데메 간다고하는거보고 솔직히 놀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