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이 이용한 해킹은 특히 스마트폰을 해킹하는 데에 상당히 집중되어 있다는데,
누구씨가 대통령에 당선된 이후로 한달이 멀다하고 여당 및 대통령에게 정치적으로 타격을 줄 수 있는 대형 사건들이 터질때마다
시간에 맞춰 D1XP4TCH라는 듣보잡 회사가 극비수준의 연예인 특종거리를 찾아서 빵빵 터트릴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회사가 인력이 많아서 사건이 터질만한 연예인들을 매일 감시하고 있었다? 말도 안되겠죠?
연예인 핸드폰 번호 정도야 뭐, 우리나라의 개인정보는 공공재이니 금방 구할 수 있을테고 말이죠......
그 해킹 능력으로 진짜 N Korea의 돼지들이 가장 두려워 한다는 정보전과 여론전을 펼쳤더라면 세상은 달라져 있을 지도 모를텐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