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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솔로26년 생에 마음이 두준두준 설리설리 했다는 사람입니다
게시물ID : gomin_10574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mNra
추천 : 2
조회수 : 28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04/08 13:53:38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gomin&no=1056711 

오늘도 어김없이 그분이 오셨음

근데 말도 안됨

하루만에 더 이뻐짐???나닛?

벚꽃같던 미소도 그대로고 여튼 내 광대가 또 승천함

오늘은 일이 익숙했졌나본지 별다른 일이 없었음

그래서 아쉬움

아 맞다 오전에 그분이 근방에 내가 있는지 인식을 못한 모양인지

노래를 흥얼거리는데 소리가 점점 커짐

그걸 보는데 또 광대 승천

게다가 노래도 내가 참 좋아하는 아이유의 입술사이

취향 저격쩜

근데 여기서 그분과 눈 마주침

?
??
????????

갑자기 얼굴이 새빨개 지더니

왜요!  왜 웃어요! 하면서 고개를 획 돌림

아마도 내가 얼빠지 표정하고 있었나봄

님들그거암?  아이유가 단언컨데 유인나는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존재라고한거?

근데 그 존재가 여기 또있네?

아까 식당에서 우연히 얼마 멀지 않은곳에서 밥을먹게 됬는데

밥도 참하게 먹음

진짜 참함

레알임

아 퇴근시간 다가 온다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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