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gomin&no=1056711 오늘도 어김없이 그분이 오셨음
근데 말도 안됨
하루만에 더 이뻐짐???나닛?
벚꽃같던 미소도 그대로고 여튼 내 광대가 또 승천함
오늘은 일이 익숙했졌나본지 별다른 일이 없었음
그래서 아쉬움
아 맞다 오전에 그분이 근방에 내가 있는지 인식을 못한 모양인지
노래를 흥얼거리는데 소리가 점점 커짐
그걸 보는데 또 광대 승천
게다가 노래도 내가 참 좋아하는 아이유의 입술사이
취향 저격쩜
근데 여기서 그분과 눈 마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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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갑자기 얼굴이 새빨개 지더니
왜요! 왜 웃어요! 하면서 고개를 획 돌림
아마도 내가 얼빠지 표정하고 있었나봄
님들그거암? 아이유가 단언컨데 유인나는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존재라고한거?
근데 그 존재가 여기 또있네?
아까 식당에서 우연히 얼마 멀지 않은곳에서 밥을먹게 됬는데
밥도 참하게 먹음
진짜 참함
레알임
아 퇴근시간 다가 온다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