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재명 후보에 대해서 속시원하게 지지하지 못하겠다 하는 분도 있다. 아마도 과거에 이런 말 저런 말… 일베를 알기 위해 일베에 들어갔다고 말이 많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당 후보로 받아들일 수 없다 이런 분도 아직 계시다. 저는 그런 분들의 마음… 충심이라 생각한다" "그분들 역시 우리당 지지자이고 애당동지들이시다. 그분들의 당과 대통령에 대한 너무나 큰 지지와 사랑을 알기에 서운함 대신 오히려 저는 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또 제가 이렇다 저렇다 다 말씀드릴 수도 없다. 그래서 소통이 부족하다 라는 지적도 받는 것도 사실이다"
"이제 이재명 후보를 믿고, 상임선대위원장을 흔쾌히 맡아주신 전해철 의원을 믿고 양기대 후보를 믿읍시다 여러분. 자, 이재명 후보에게 기회를 한 번 줍시다. (이재명 후보는) 문재인 정부를 뒷받침하고 문재인 공약을 실천할 그런 후보가 되실 거죠?"
일베도지사 지재해 달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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