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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ovie_464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목캔듸★
추천 : 0
조회수 : 44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7/18 01:05:55
예고편을 보고 오! 재밌겠다! 싶어서 보게된 픽셀.
큰기대를 안하고 봐서 그런지 생각보다 꽤 만족스러웠다.
80~90년대 오락실게임을 테마로 그시대 게임을 즐겨했던 지금의 30대라면 무척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을 것 같다.
배우들의 연기도 괜찮았고 여주와 남주는 참 잘고른것같다.
요즘들어 왕좌의 게임 배우들이 흥하는듯.. 터미네이터엔 대너리스..
이번엔 생각지도못한 티리온..ㅋㅋㅋㅋㅋ
스토리면에선 좀 빈약한 스토리라인과 억지설정이 있긴하지만 게임에 추억이 있는분들이라면 이정도쯤이야 애교로 넘어갈듯.. 어차피 헐리우드 상업영화니 큰 이질감은 안느껴진다.
하지만 그런추억이없고 게임에 관심없는분들이 본다면 억지설정에 유치함을 느끼리라.
보면서 주먹왕랄프를 볼때처럼 게임속에 향수가 느껴져서 아무생각없이 웃으며 보았다.
보고나서 미래에 홀로그램으로 저런 게임이 출시되면 참 재밌겠다는 생각을했다는..ㅋ
점수를 주자면 5점만점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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