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째 수위 관련 게시물에 답글달았더니 힘드네요..
서로 격양되는거 같고 오해하는 분들이 많은거 같아
조금이라도 이번사태가 진화되기를 바라며 글을씁니다.
1. 비공감 하지마
사람들이 말하는 비공감 하지마가
내의견에 반대 의견내지마 가 아닙니다.
비공감버튼으로 비공감 주지마 입니다.
왜비공감 버튼을 누르면 안될까요??
비공감버튼에는 게시물 신고적인 성격이있습니다.
이게 문제가 되는게 뭐냐면 그냥 신고정도가 아니라 숫자 누적으로 인한 게시물의 제제가 가해집니다.
(추천수 10이상전에 비공감 3개시 베스트 금지 추천수 100이전에 비공감10이상시 베오베금지 보류도 있었는데 찾기 귀찮네요.. )
비공감에 이런 성향이 부여된건짧게 설명하면
1. 클린유저 친목사태 발발
2. 게시판 관리자였던 클린유저 직위해제 및 바보님 1인 관리 체제 돌입
3. 바보님 일손이 딸려 ㅇㅂ 분탕 및 어그로가 차단이 안됨
4. 신고버튼으로 강제 정지 및 반대 버튼 누적으로 게시물에 제제 부여
5. 닥반이 많아졌고 딱히 막을수없는 수단이 없었기 때문에 상처라도 덜받으라고 비공감으로 언어순화
6. 차후 2차로 나온 닥반 막는 방법이 비공감시 강제글쓰기 부여
7. 바보님이 비공감과 운영적 측면의 신고를 분리하려고 계획중.
왜 용어가 비공감 인데 비공감으로 쓰면안되냐고 하시는 분들이있을수있습니다만 오유는 일손이 부족한 사이트입니다.
운영게시판 들어가면 아직도 몇년전에 없애버린 클린 유저들 복무규정이 있습니다....
지금 비공감이라고 써져 있다고 용어 그대로 단순 비공감 용도로 쓰면
내 의견과 반대되는 사람에게 신고찍고다니는거랑 마찬가지에요.
운영자님이 수정할때까지 게시물에 대한 신고 성향이 없는 단순히 반대되는 의견개진이 목적이면 그냥 댓글로 쓰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2. 반대로 보류간글도 없는데 왜난리치나요?
비공감에는 1에서 게시글 신고에 대한 성향이 있다고 했습니다.
자신과 반대되는 의견 개진하는 아이디 신고해놓고 차단도 안당했는데 왜 난리치나요?? <<< 말이되는 의견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둘다 말도 안되는거죠.
이정도로 설명 가능하지 않을까요?
3. 아이들도 오는 사이트에 음란물 올라오는게 맘에 안들어요
저는 바보님이 안쓰러운 사람입니다.
최근 둘째도 보셨고 아직도 국정원 관련 업무에 다른 직업이 있으면서 오유에서 일어나는 모든 관리를 하고계십니다.
바보님 업무를 늘리는 일은 싫지만 결국
게시물 음란성 여부에대한 판단을 내려주실분도 바보님밖에 없는거같습니다.
청소년 보호정책 나옵니다.
바보님 댓글을 보면 오유 대관업무를 보는 직원님이 게시며 법에 관해서 해박하신분 같으니 문제가 될지 안될지 전문적인 결론이 나올꺼같습니다.
(추가로 운영자님의 일부분의 의견도 나올수있겠죠)
마지막으로 퇴근길에 구름이 아름다워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하나 놓고 갑니다.
저는 이문제가 더이상 과열되지 않았으면 좋겠고 더이상 오징어들끼리 혐오하는 감정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추가로 닥반을 하고계신 분들은 빠르게 차단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하루 좋게 마무리하세요..
모자란 사람이 쓴 모자란 글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