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셔유 똥꼬 엄마예유 어제 친구대신 태어난지이제일주일넘은 아가냥이 분양글 올렸었는데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total&no=10561672 다행스럽게도 어제오유유저 하루엘 님이라는분께서 입양의사를 밝히셨었대요 장시간의대화는아니였지만 정말 믿어도 괜찮은분같았기에 부모님과상의후에 아가를 직접인천에서 오셔서 데려가도괜찮겠냐고 하시더라구요..정말 다행입니다 좋은분이 나타나셔서... 저는 일하느라 직접만나진못햇지만ㅠ 방금 인천에서 어머님과함께 차타고오셔서 아가 데려가셨다구 하네요 친구가 너무얘기라 내심불안하고 서운한마음에 계속주저리 주저리 설명을했더니 고양이오래키운 친구보다 더많이 알고계신데다가 병원까지알아보셨다고하네요 덕분에 친구가 마음이많이 놓였다구해요 저랑친구랑가끔 간식도 장난감도보내주면서 안부인사해도괜찮겠지요ㅠ 그몇일이뭐라고 가기전에 얼굴도못봤는데 디게서운하네요ㅠ 아가야 이쁜주인 만난거 축하해 아프지말고 흰밥이 말잘듣고 건강해♡ 하루엘님 복받으실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