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에 접어든 집사입니다. 페르시안 친칠라 남아입니다. 2개월된 아이를 데리고와서
저와 와이프와 함께 오손도손 살고 있습니다.
확실히 아기고양이는 많이 자는거 같아요.
엉덩이에서 휴대폰 나오는거 아닙니다.
자는 모습이 귀엽길래 옆에 인형을 함께 둔 모습
집사 출근 하지 말라고 앙탈도 부립니다
성정체성의 혼란을 느끼기도 합니다.
기분이 썩 좋아 보이진 않습니다.
가끔 닝겐의 악마사냥을 도와주기도 합니다.
그러다 지 피곤하면 잡니다.
요건 베스트컷!
당연히 제가 키우는 고양이라 그런지 너무 귀여운거 같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