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해결하고 넘어가야 할 듯 합니다.
공론화 시켜야 할 듯.
1.
박주영는 알려진 바에 의하면 공식적으로 아스날은 박주영의 방출을 결정했고 계약을 해지 했습니다.
계약기간이 2015년 6월 30일까지로 알려져 있었고, 아스날은 남은1년의 위약금을 물고 계약을 해지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2014년 6월 30일까지가 공식적인 계약기간입니다.
정확히 하자면, 6월 13일부터 7월 14일까지 월드컵이 진행되는데...
30일까지만 아스날로 표기하고 넘어가면 7월부터는(그때가지 우리 팀 경기가 있지도 않겠지만) 무소속으로 표기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미 계약을 해지하고, 방출을 명시한 팀을 소속팀으로 표기하는 것은 '개'쪽팔리는 일이며...전세계의 축구팬들이 아스날에서 한번 보지도 못한 얼굴을 아스날 소속이라고 표기함으로서 얻을 비웃음을... 박주영이나 홍명보의 자존심을 위해 감수해야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눈가리고 아웅일 뿐입니다.
이미 박주영은 공식적으로 무적선수입니다. 정확히 표기하기를 바랍니다.
2.
기성용의 왼손 국기에 대한 경례는 의도적이라고 봅니다.
그 의미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그 동안의 행적으로 볼 때,
무언가 불만의 표출이거나 국가대표직에 대한 불만이나 팀에 대한 모종의 거부 의사로 보입니다.
공론화되면 실수였다고 변명하겠지만...
파헤쳐서 진의를 밝혀야 한다고 봅니다.
압박을 하면 알아서 지가 지입으로 말할 것이라고 봅니다.
백번 물러서서 실수라할지라도...
국가대표가 그런 실수를 한다는 것은 공식적으로 사과를 해야할 일이라고 봅니다.
정신을 어디다 두고 경기에 임하느건지...
무조건 공론화 시켜야 합니다.
도대체 무슨 짓을 하고 있는 것인지 확인해야 할 것 같습니다.
- 경기는 거지같이 하면서 쓸데없는 문제들은 엄청만들어 내는 이상한 대표 팀이 되었군요, 에휴~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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