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렙에서 레벨을 멈춘 첫캐 프리 ...
사실 모든 RPG 게임을 힐러 위주로 플레이 하는지라 프리스트 선택을 뙇 ..
그러나 알고보니 같은 게임을 하고 계셨던 동생느님께서 프리스트 ..
게다가 레벨도 나보다 더 높아 ......
그런 이유로 살포시 접어둔 내 프리스트 ...
블루블랙 헤어를 하고자 했으나 인게임과 선택창에서의 밝기 정도가 살짝 달라
조금은 속상하기도 한 헤어 ..
첫주에 헤어 무료 이벤트가 있던 날 ..
첫 머리도 맘에 드는데 이 머리가 넘 맘에 들어서 굳이 요 머리 한번 해보겠다고 ㅠㅠ
1o렙 만들어 트라이아에 와서 머리 만들고서 흐뭇흐뭇 ..
물론 그냥 배 타고 넘어오면 바로 트라이아 와도 된다는걸 깨달은건 머리를 다 한 이후 였다고 한다 ..
만약 키우게 된다면 전직없이 초보자로 키울거라고 생각하며 전직도 하지 않은 아이 ..
동생느님이 프리인걸 알게된건 요 아이를 봉인 시킨 이후라는거 ..
그리고 현재 키우고 있는 나이트 ..
동생느님이 힐러고 , 서방은 어쌔신계열 딜러 덕후이니까 , 그럼 나는 탱을 해야겠다 !
라고 생각해서 키운 캐릭이지만 ...
허허헣 ........ (더이상의 마음의 소리는 여기서 생략한다)
그래도 레벨당 트로피 10개를 목표로 열심히 렙업중인 캐릭터 ..
25렙인데 트로피가 192개 밖에 안되서 열심피 트로피 모으기 작업 중이라는 ..
마지막으로 난 유부니까 자랑스럽게 짤 하나 투척 .. 헿 ..
사실 두번째 커플은 신랑이 생성만 해둔 캐릭이랑 머리색 맞추려고 핑크로 한거였다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