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렁설렁 자전거 타고 사진찍고 다니는 관광라이더입니다.
2300 크로몰리 11키로의 마지를 타다가
어제 8키로초?7후반?쯤되는 105신형 카본 으로 갈아탔는데 ...
3키로 빠졌다고 무게 적응이 힘드네요-
뒤가 나풀거리는 느낌은 단순 기분인건지;; 뭔가 라이딩이 불안한 기분입니다 ㅠ
충격도 크로몰리 특유의 탱~하는게 없이 쿵!하고 끝나니까 뭐 부러졌나 싶은 착각-
휠은 정말 차이가 느껴지는거 같아요.
막휠->노바텍 스프린터인데 확실히 쭉 갑니다.
2300레버는 내리는게 엄지인데 105레버... 이것도 적응중...
그래도 뭔가 신뢰감은 있네요-
금방 적응 되겠죠? ㅠㅠ
확실히 밟으면 쭉쭉 가긴하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