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를통하면 토요미스테니극장에도 나왔던
이야기죠 들어가시면 보실수있어요

제가경험하고나서 너무충격적이라
어릴때부터 현재까지도 가끔얘기를하곤했는데
어릴땐 선생님이 사탄의장난?이라고도했죠

제가 6살때쯤이였어요
그때 당시 부모님은 맞벌이시고
3살위 오빠와 단둘이 집에있는게 일상이였는데

제가 아이스크림이먹고싶어 코앞에있는
슈퍼를 혼자나섯죠 저희집도빌라였고 그 주변도
거의 빌라였는데 거기에슈퍼하나가 되게가까워요
1분거리도안돼서 혼자 사먹을라했죠

슈퍼에들어서고 아이스크림을 하나 집고
계산하고서 바로 문을열고 걸어나가며
껍질을까고 입에물면서 앞을 본순간
이상했습니다

바로 눈앞에 보여야할 집이없더군요
뭐지?싶어 그렇게 아이스크림을 먹으며걷는데
주변엔 온통 무허가주택? 같은 낮은 집들뿐이더라고요

그렇게걷다 아 길을잃었구나싶었고
엄청울었습니다 무서워서
그러다가 한아주머니가 나오시고 도움을받아
파출소로갔죠 
시간이많이흐른후에야 부모님이찾아오셨습니다.

일끝나고집와보니제가없고 그제서야 경찰에신고한후
한 애가 파출소에있다해서 오신거라는데

되게혼났습니다 겁도없이 혼자어딜싸돌아다니냐고

집에가는길은 꽤 길게 느꼈고
이상하더라고요

난 분명 바로집앞슈퍼를왔는데
내가왜여기에 와 있지? 싶고..  충격이였지만
아무도 믿지않았어요

그래서 그얘길 꾸준히 친구들한테도얘기해주고
교회선생님께도얘기하고 수련회가서도 얘기하곤했는데

이 영상을 중1쯤에 인터넷으로 접했을땐
굉장히 소름돋았습니다.
내가 혹시..?

그리고 후에도 가끔씩 지인들테 얘기하곤했는데

오늘어쩌다가 유투브에서 이영상을보게되어
제 경험도풀어봐요ㅎㅎ
 
되게~~~~옛날에 한번 이곳에 쓴적있는데

정신병원가보란소리만듣고 상처받아지웠었죠ㅜㅜ

하지만 요즘 미게는 그래도 과학적인증거를떠나
재밌게즐겨보시는분들이많아 썰풀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