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했는지 기억이 별로 없어유...;
공군주식회사 오산지사 소속... 3조 2교대 24시간 근무부서였슈... ㄷㄷㄷ
매일매일이 좀비같은 생활...;
누가 군대가면 규칙적인 생활 한다고 했슈?(버럭)
하나 안심(?)인게... 전쟁 터져도 근무중에는 죽지 않으리라는 확신은 있었슈...;
근무장이 50cm짜리 철문 두개 지나서 들어가는 벙커에 있었...; 한국쿤과 미쿤 헌병이 같이 문 지켜주는...ㅎ
아... 여름에 춥고 겨울에 더운것도 장점인가유...?
물론 월급 9천원짜리 닝겐을 위한건 아니고... 귀중하신 전자장비님들을 위한...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