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보지 등에 유포되고 있는 한겨레신문사 소속 직원에 대한 소문과 관련해 다음과 같이 설명드립니다.
현재까지 확인한 결과, 기자 한 명이 마약 관련 혐의로 경찰 내사를 받는 중이지만, 혐의가 확정되지 않았고 입건되지도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1차검사 결과 음성이 나왔고 당사자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추가 검사 결과가 나와봐야 하는 상황입니다.
한겨레신문사는 이번 일을 매우 위중하고 심각한 사안으로 보고 있습니다. 객관적인 사실관계가 드러날 때까지 한겨레신문사도 상황을 면밀히 확인할 계획입니다. 사실과 다른 루머가 더는 퍼지지 않도록 협조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사실관계가 확인되는 대로 한겨레신문사는 그에 걸맞은 조처를 취할 계획입니다.
한겨레신문사
관련기사가 드디어 떠서 가져왔습니다
검색 좀 해보니 특정 기자를 콕 찍어서 사진까지 게재한 글이 돌아다니고
댓글에는 이미 마약을 한 것으로 확정지어 말하는 사람들이 보이는데
사실 관계를 확인한 이후에 비난해도 늦지 않습니다
결과 나오는거 보고 가야지 무리한 발언은 지금은 참는게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