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워 먹으려고 소고기를 사서 구워먹고 고기가 좀 남았습니다..
이를 어찌할까 하다 오랜만에 찹스테이크를 만들어 먹기로 했습니다.
대충 집에있는 채소들을 취향대로 잘 썰어줍니다.
찹스테이크는 좀 큼직큼직하게 썰어야 맛나 보이더라구요.
기름을 충분히 두르고 볶다가
고기도 넣고 볶습니다.
거기에 스테이크 소스나 뭐 간장 우스타 소스 이런걸 취향에 맛게 넣어 간을 맛춥니다.
백주님도 그러자나요 간을보고 부족하면 간을 더해라
고기가 좀 더 큼직큼직해야 맛있어 보이는데 구이용 고기라 얇네요.그래도 뭐 나름 맛납니다 흐흐
요건 잘 어울리진 않지만 자몽맛 막걸리라길래 사봤는데
음료수네요 ㅋㅋ
맛있어요 부담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