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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9890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설문★
추천 : 2
조회수 : 26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7/16 17:50:20
퇴근하도 버스를 타고 퇴근중 사람이 많아서 자리에 간신히 앉음
범계역에서 오산까지 약 1시간은 가야해서 자리 못앉으면 진짜 피곤해양
한 50대 중후반 되보이는 아주머니 타심
힘들어 죽겠지만 어머니 생각에 여기 앉으라고 자리 양보했음
고맙다는 인사 그런거 바라지는 않았지만 눈인사나 고개인사 조차도 안하고 그냥 앉음
그래서 좀 삐졌있었음ㅋㅋ
덩치가 좀 큰지라 사람들 통행 편하게 하라고 넓은곳으로 가서 손잡이 잡고 서있는데
아니나 다를까 아주머니 바로 다음 정류장에서 내림
옆에 서있던 여고생이 그 자리에 착ㅋ석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 20분째 서서가는데 아오 진짜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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