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푸념입니다..
늦은 저녁먹고 있는데 Tv 조선에서.. 그 탈북자 일베 냉면집 주인 나오더군요
영화감독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악의적인 모략때문에 자신이 힘들다 고소준비중이다..
듣다가 빡쳐서 뭔 개소리야 했더니
같이 계시던 아버지가 저 사람 그런 사람아니라고.. 그런 소리 말라고 하길래
왜 그렇게 생각하시느냐 물어봤더니 무조건 저 사람 그런 사람아니라고..
답답하네요.. Tv 조선 즐겨 보시는줄 알았더만 그거 참..
저번 대선때도 안철수 찍어야 우리나라 살아난다고 하시길래
손주 생각하시고 투표하라고.. 좀 생각있게 투표하라고 했거든요..
그래도 고집 부리시길래
그럼 그러시라고 찍는건 어차피 마음대로 하시는거니 찍고 싶으면 찍으시라고 했는데..
거참..
별 미친 일베새키때문에 오랜만에 집에서 큰 소리 나고..
그래도 혹시 모르니 여쭤봅니다. 그 인간 일베에다가 세월호 펌훼하고 인간쓰레기 맞지 않나요?
혹시 몰라서 이것저것 뒤져봤더니 제 생각이 맞는거 같은데 제가 모르는 면 있을거 같아 여쭤봅니다.
개인적인 푸념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